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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힘, 앞에서는 '윤 어게인 절연' 뒤에선 '포옹' 뒤에선 음모론자 달래” - 이 대표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유관(예명 전한길)씨가 어젯밤 유튜브에서 폭로한 내용의 핵심은 간단하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개석상에서는 ‘윤 어게인 세력과 동조한 적 없다…
  • 기사등록 2026-02-11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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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힘앞에서는 '윤 어게인 절연뒤에선 '포옹뒤에선 음모론자 달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지만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려가면서 호랑이 편이라고 우기고 있다며 앞에서는 절연뒤에서는 포옹낮말은 절연이요밤말은 기다려달라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유관(예명 전한길)씨가 어젯밤 유튜브에서 폭로한 내용의 핵심은 간단하다국민의힘 지도부가 공개석상에서는 윤 어게인 세력과 동조한 적 없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김민수 최고위원을 통해 음모론자들에게 전략적 분리일 뿐이니 기다려달라고 달래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과거 사례를 거론하며 "황교안 대표가 똑같은 길을 걸었다전광훈 집회에 기대고태극기 부대의 열기에 혁신을 외면했다결과는 2020년 총선 참패대표 사퇴정치적 몰락"이라며 "그들에게 빌려온 지지율은 빚반드시 이자를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도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전유관(예명 전한길)씨가 '3일 안에 답하라'고 공개 최후통첩을 날렸는데지도부 측 반응은 '답변 드릴 게 없다편하게 해석해달라'였다"며 "음모론자 한 명의 압박에 입도 뻥긋 못하는 지도부가계엄 세력과의 절연을 주도할 수 있다고 누가 믿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유관씨와 윤 어게인 세력은 거래와 위무의 대상이 아닌 정리의 대상"이라며 "공개적으로 관계를 부정하면서 몰래 '기다려달라'고 전화하는 것은 전략적 모호성이 아닌 전략적 비겁함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씨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라이브 방송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장 대표는 비공개 의원총회를 통해 "계엄 옹호내란 동조부정 선거와 같은 '윤 어게인세력에 동조한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음모론자 한 명의 압박에 입도 뻥긋 못 하는 지도부가 계엄 세력과의 절연을 주도할 수 있다고 누가 믿겠느냐며 전유관씨와 윤 어게인 세력은 거래와 위무의 대상이 아니라 정리의 대상이다공개적으로 관계를 부정하면서 몰래 기다려달라고 전화하는 것은 전략적 모호성이 아니라 전략적 비겁함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전씨와 오는 25일 TV조선 생중계로 부정선거 맞장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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