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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추행 논란' 조국 혁신당 지도부 총사퇴 비대위 구성 조국 향후 행보? - 김 권한대행은 “신생 정당인 혁신당이 (당내 성비위 사건 대응에) 미흡했다”며 “대응 조직과 매뉴얼이 없는 상태에서 우왕좌왕 시간을 지체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 기사등록 2025-09-07 14:37:34
  • 기사수정 2025-09-08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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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추행 논란조국 혁신당 지도부 총사퇴 비대위 구성 조국 향후 행보?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7일 당내 성비위 논란에 대해 피해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표 권한대행직에서 물러남으로써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 권한대행과 함께 당 지도부 전원도 물러난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최고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죄송하다


그리고 참담하다며 관용 없는 처벌과 온전한 피해복구를 위해 저와 최고위원 전원은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신생 정당인 혁신당이 (당내 성비위 사건 대응에미흡했다며 대응 조직과 매뉴얼이 없는 상태에서 우왕좌왕 시간을 지체했다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모두 제 불찰이다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도 말했다.그는 권한대행으로서 당의 절차와 원칙만을 중요하게 여겼다


법적 절차를 뛰어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지 못했다며 더 과감한 조처를 해야 했지만 못했다는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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