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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울리는 새해의 종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서 31일 송년 제야 축제 -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적 행사로 치러진다. 시민상·문화상 수상자, 국내 유망 체육인, 자원봉사자, 소방관·경찰관, 지역 원로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
  • 기사등록 2025-12-21 1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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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울리는 새해의 종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서 31일 송년 제야 축제

 

 인천시는 31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송년제야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연말연시 대표 축제로오후 9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공연·체험·공식행사가 연이어 진행되며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는 시민참여 무대를 시작으로 인천지역 예술단체인 구각노리루나플로우성악가 윤소정의 공연이 이어지며 초청 가수로 정동하퍼포맨즈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 인공지능(AI) 타로 체험소원나무 메시지윷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또 높이 7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 포토존이 마련된다자정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특히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적 행사로 치러진다시민상·문화상 수상자국내 유망 체육인자원봉사자소방관·경찰관지역 원로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2명이 참여해 총 33번의 타종으로 새해의 출발을 알린다.

 

이와 함께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라이트 퍼포먼스를 통해 말처럼 거침없는 새해우리가 주인공이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이 직접 연출하며새해의 희망과 도약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송년제야 축제는 공연을 보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친구들과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6년을 시민 모두가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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