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종효 구청장, 주영남회장(만의골상인번영회)‘만의골 상권(은행나무거리) 활성화’ 지원 간담회
박종효 구청장은 7월 18일 금요일 만의골 상권(은행나무거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박종효 구청장과 주영남회장 만의골상인번영회 임원진 및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의골 상권(은행나무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주신 상인분들의 의견은 만의골 상권(은행나무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만의골 상권(은행나무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영남회장이 건의한 대중교통 접급성에 대하여 관계기관와 유기적인 협조하에 순환버스 노선 및 배차간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만의골 진입로 정비를 통해 상인들 및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로 살필것이며,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주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절처히 하여 관광객들이 구경하고,걷고싶고,먹거리가 있는 마을 조성이 될수 있도록 주영남회장에게 약속 하였다.
주영남회장은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만의골 대축제인 가을 음악회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관심과 남동구청의 지원을 부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