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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즉각 의원직 사퇴해야"…박주민조차 “나라면 처신 깊게 고민” - 는 "국정감사 직전 쿠팡 대표와 70만 원짜리 호텔 오찬, 대한항공 160만 원 호텔 숙박권 수수, 가족의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요구, 아내의 동작구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국정원 다니는 아들 업무…
  • 기사등록 2025-12-27 11:35:01
  • 기사수정 2025-12-28 1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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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즉각 의원직 사퇴해야"…박주민조차 나라면 처신 깊게 고민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사생활 관련 비위 의혹과 관련, "김 원내대표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연일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감사 직전 쿠팡 대표와 70만 원짜리 호텔 오찬대한항공 160만 원 호텔 숙박권 수수가족의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요구아내의 동작구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국정원 다니는 아들 업무를 보좌진에게 떠넘겼다는 '아빠 찬스의혹까지 어느 하나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김 원내대표의 대응은 뻔뻔하다. '상처에 소금 뿌리나' '가족 난도질'이라며 안하무인격으로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고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의혹의 본질은 외면하면서 등 떠밀리듯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 사과문만 게시했을 뿐공개 사과와 거취 표명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에도 그간 인사청탁’ 문진석 의원, ‘딸 결혼 및 피감 기관 축의금’ 최민희 의원, ‘성희롱 의혹’ 장경태 의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마찬가지로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의 3선 중진인 박주민 의원도 저 같은 경우 당에 부담을 안 주는 방법과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사실상 거취 문제에 대해 입장을 피력했다

 

내년 6·3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박 의원은 26일 밤 CPBC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과의 인터뷰에서 김 원내대표의 처신에 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거취 문제를 제가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저 같으면 아마 이런 얘기가 나오면 처신에 대해서 굉장히 깊게 고민했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의혹 받는 것 자체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내 분위기에 대해 당원들은 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인식하고 계신 것 같고우리 당내에서도 당원의 마음과 민심을 가늠자로 삼아서 당의 도덕성에 흠결이 간다든지그래서 개혁의 속도가 떨어진다든지 하는 일은 없도록 기민하고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관계가 분명히 밝혀질 필요가 있고 사실관계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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