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찬대 의원 옥련시장, 전통시장육성사업 선정으로 10억 지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은 옥련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도 전통시장육성(문화관광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대 1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지원하는 것으로, 옥련시장은 시장 투어코스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관광 콘텐츠를 육성할 예정이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결합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27곳이 신청해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옥련시장은 차별화된 콘텐츠 역량을 인정받아 최종 47곳에 포함됐다.
선정으로 옥련시장은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시장 투어 코스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상인들의 조직화를 지원해 사업 종료 후에도 스스로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 자생적 운영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동안 박찬대 의원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11월 옥련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사업 선정의 필요성을 정부에 적극 전달해왔다.
박찬대 의원은 "옥련시장이 지역의 이야기와 사람의 발길이 만나는 생활 관광거점으로 자리잡도록 필요한 지원을 끝까지 챙기겠다"며 "옥련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인회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성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 및 상인회와 함께 사업 기획과 실행 단계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