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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55.8% 민주당 43.3%, 국민의힘 33.0%[KSOI] -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3.3%, 국민의힘이 33.0%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3.8%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1.1%포인트 하락했다.
  • 기사등록 2026-01-07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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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55.8% 민주당 43.3%, 국민의힘 33.0%[KSOI]


7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정기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여론조사 정황이 확인됐으므로 제재해야 한다는 당무 감사위 입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43.1%로 사실을 왜곡한 조작 감사로 신뢰할 수 없다는 한 전 대표의 입장에 공감한다는 의견 24.4%보다 18.7%포인트 높았다잘 모르겠다며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32.5%로 조사됐다.

 

연령대 별로는 30~60대에서 제재가 필요하다는 당무감사위 입장에 대한 공감도가 우세한 반면 2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두 의견에 대한 차이가 각각 0.2%포인트와 0.6%포인트에 불과했다한편 20(39.8%)와 30(40.8%)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 별로도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당무감사위 입장에 대한 공감도가 크게 우세했다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당무감사위 입장(46.3%)에 더 공감하면서도 한 전 대표 입장에 대한 공감(33.1%)도 타 지지층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논란과 관련해 이 문제가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58.1%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33.8%보다 24.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오는 6·3 지방선거 결과 전망과 관련해서는 여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49.9%로 가장 많았다. ‘야당 승리’ 전망은 27.7%에 그쳤다.

 

이혜훈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데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우세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이 45.3%, ‘찬성한다는 응답(27.4%)보다 17.9%포인트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7.3%에 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5.8%로 집계됐다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9.0%였다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16.8%포인트 높았다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3.9%포인트 상승했고부정 평가는 3.0%포인트 하락했다최근 이어지던 하락 흐름이 멈추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3.3%, 국민의힘이 33.0%로 조사됐다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3.8%포인트 상승했고국민의힘은 1.1%포인트 하락했다.

 

KSOI는 연말연초를 계기로 한 대통령의 경제·외교 행보와 중국 국빈 방문 등이 국정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인사청문회 국면의 여론 흐름이 지지율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응답률은 5.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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