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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장관 "비행훈련도 없었다, 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 국방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세부 사항은 관련 기관에서 추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 안규백 장관 역시 북한이 사진을 공개한 무인기는 "우리 군 보유 기종이 아니"라고 말했다.
  • 기사등록 2026-01-10 1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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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장관 "비행훈련도 없었다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국방부는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북한 영공을 침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우리 군이 북한이 주장하는 일자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라고 1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세부 사항은 관련 기관에서 추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규백 장관 역시 북한이 사진을 공개한 무인기는 "우리 군 보유 기종이 아니"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계엄이 엊그제 일인데 무슨 무인기를 보내느냐"고 반문하며 "그날 드론작전사령부와 지상작전사령부해병대사령부에서도 비행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북이 합동 조사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지난해 9월과 이달 4일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침투한 무인기는 인천 강화군에서 이륙해 북한 개성시황해북도 평산군 등을 비행했고지난해 9월 침투한 무인기는 경기 파주시에서 이륙해 황해북도 평산군개성 등을 비행했으며 이 무인기들을 강제추락시켰다고 북한은 밝혔다.

 

대변인은 또 "지난해 927일 1115분경 한국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서 이륙한 적무인기는 우리측 지역 황해북도 평산군일대 상공에까지 침입했다가 개성시 상공을 거쳐 귀환하던 중 아군 제2군단 특수군사기술수단의 전자공격에 의해 1425분경 개성시 장풍군 사시리 지역의 논에 추락했다"라며 "그때 추락한 무인기도 이번에 추락한 무인기와 마찬가지로 고정익소형무인기로서 500m 이하의 고도에서 최대 6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고 동체 밑부분에 설치된 고해상도광학촬영기로 지상 대상물들을 촬영할수 있는 명백한 감시정찰수단이었다"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 사진에 대해 보안에 취약한 저가형 상용 부품으로 제작됐다고 평가했다군사용 무인기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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