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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혜훈 오늘 청문회 불투명 반쪽 청문회 가능성.. - 이들은 "후보자 측은 국민의힘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청문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야가 이날 막판까지 평행선을 달릴 경우, 민주당의 단독 개최 가능성도 거론된다.
  • 기사등록 2026-01-19 09:12:16
  • 기사수정 2026-01-19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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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혜훈 오늘 청문회 불투명 반쪽 청문회 가능성..

 

여야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대립을 이어가면서 19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 실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전날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가 최소한의 자료 제출도 하지 않았다며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전면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자는 개인정보 등을 핑계로 추가 자료 제출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여당은 19일 청문회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 소속 재경위 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무위원 청문회는 국민을 대신해 국회가 해야 할 헌법적·법률적 책무"라며 "(국민의힘의 청문회 거부는국회 스스로 권한과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후보자 측은 국민의힘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청문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야가 이날 막판까지 평행선을 달릴 경우민주당의 단독 개최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민의힘 소속인 재경위원장이 개최를 거부하면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 간사 주재로 청문회를 열 수는 있다국회법 50조는 '위원장이 위원회의 개회 또는 의사진행을 거부·기피하면 소속 의원 수가 많은 교섭단체 소속 간사의 순으로 위원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규정한다.

 

이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 자료 답변서를 통해 확장 재정경제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정작 본인을 둘러싼 각종 부동산 투기·보좌진 갑질 의혹 등에 대해서는 '개인 정보 동의 비공개 요청'을 사유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자 청문회를 담당하는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지난 16일 "이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대한 국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청문회는 열 가치가 없다"며 '보이콧방침을 밝힌 상태다.

 

합의 없는 청문회 개최로 인해 짊어질 부담도 적지 않은 만큼민주당은 직전까지 국민의힘에 개최 협조를 최대한 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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