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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폭염속 현장 민생이 해답이다. - 유 시장은 늘 말한다. "회의보다 현장, 서류보다 시민의 목소리가 먼저다."지난주, 그는 노인복지시설과 쪽방촌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작동 상태, 온열질환 예방물품 비치 여부 등을 꼼꼼…
  • 기사등록 2025-08-01 10:36:13
  • 기사수정 2025-08-02 0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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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폭염속 현장 민생이 해답이다.

 

8월초의 시작점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한마디로 시정 철학을 명쾌하게 정리한다


37도에 육박하는 체감온도 속에서도 그가 거리로 나서는 이유는 분명하다시민 곁에서 실질적인 해답을 찾기 위해서다.


유 시장의 여름 행보는 단순한 점검이 아니다폭염 대응민생경제 회복도시 인프라 개선까지각 현장에서 그는 문제를 직접 보고 듣고 해결책을 구상하고 있다.


유 시장은 늘 말한다. "회의보다 현장서류보다 시민의 목소리가 먼저다."지난주그는 노인복지시설과 쪽방촌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작동 상태온열질환 예방물품 비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에서 유 시장은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재난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응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인천시는 6월부터 폭염 취약계층 1:1 관리체계를 가동해 고령자·독거노인 등 1만여 명에게 냉방비와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무더위쉼터 자동 확대 운영긴급 생활안전순찰 등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도 쉼이 없다유 시장은 주말과 휴일에도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찾으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신포국제시장에서 한 상인이 '카드 수수료 부담이 크다'고 호소하자유 시장은 "지역화폐 확대와 시장별 소비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즉각 답했다


관광지에선 "숙박·교통 인프라를 정비해 인천이 머무는 관광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장관국회의원도지사를 지낸 유 시장은 행정 전문가다


하지만 지금의 시정 철학은 명확하다. '정책은 시민의 일상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그는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 시정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폭염 대응민생경제 회복인프라 개선까지유정복 시장의 행정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위기를 진단하고 구조를 개선하는 실천의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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