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남 기자
소통하는 박종효 남동구민과 함께 박종효 구청장 합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20개 동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자치 지원에 나섰다.박종효 구청장은 지난달 6월 13일부터 남동구 각동 주민총회’에 참석하여 선정된 마을 의제 보고, 듣고 했다.
주민총회는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6월 13일 간석2동을 시작으로 20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공원녹지, 환경개선, 지역복지, 교통안전, 주민화합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 의제 사업을 선정했다.
이에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이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한 마을 의제 관련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안을 챙기고 주민들와 소통하하였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주민총회 방문을 통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 중 생활 민원 의제들은 연내에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사업비가 필요한 마을 의제 사업들은 해당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해 내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타 기관과 협조가 필요한 사업도 적극 연계하여 추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구민이 직접 선정한 마을 의제 사업들이 최대한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