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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면!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맞았어요" 경찰,조사착수 -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기사등록 2025-08-08 09:49:55
  • 기사수정 2025-08-08 1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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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면!"조국혁신당 간담회서 맞았어요"경찰,조사착수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일 혁신당 관계자 4명에 대한 상해 등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고소인인 60대 씨는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주권 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이들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폭행당해 손목과 무릎 등을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간담회는 당내 성추행 사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A씨는 주제와 무관한 발언을 하다가 사회자 등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 등을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혁신당 한 당직자로부터 상급자에게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관련 조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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