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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보관 ‘APEC 2025’·민·관 통합전시관’ 운영 주요 정책 널리 알린다 - 인천시 관계자는 “APEC 홍보관과 전시관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APEC 회원들의 고위관리자, 기업 관계자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에게 인천의 도시 브랜드와 정책, 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
  • 기사등록 2025-08-08 10:07:31
  • 기사수정 2025-08-08 1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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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보관 ‘APEC 2025’··관 통합전시관

운영 주요 정책 널리 알린다

 

인천시는 ‘APEC 2025 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제반회의’ 개최에 맞춰 오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 내 인천시 홍보관과 민·관 통합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APEC’의 핵심 성과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인공지능(AI) 협력이 선정됨에 따라 인천시는 관련 정책과 지역 산업을 APEC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홍보관은 송도컨벤시아 주 회의장 앞에 자리를 잡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APEC 홍보관과 전시관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APEC 회원들의 고위관리자기업 관계자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에게 인천의 도시 브랜드와 정책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미래로 향한 길을 열다를 주제로 제물포 개항부터 도시 정책전략 산업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이르기까지 인천의 성장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시하고 있다.


특히 ‘APEC 2025’의 핵심 성과로 제시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i+ 인천형 출생정책과 함께 미래차·드론 등 전략산업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또 ‘360도 VR 랜선 여행’, ‘인천네컷’ 포토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홀에 조성된 민·관 통합 전시관에는 공공기관 5곳과 민간기업 17곳 등 총 22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바이오인공지능(AI), 반도체스마트모빌리티의료 등 첨단산업부터 전통주특산물사회적기업 제품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APEC 대표단 및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글로벌 홍보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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