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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이재명, 역사의 흐름 바꿀 위인 아니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며 “한국은 우리 국가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 기사등록 2025-08-20 08:58:22
  • 기사수정 2025-08-20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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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이재명역사의 흐름 바꿀 위인 아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며 한국은 우리 국가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19일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 포치(지도)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우리는 리재명정권의 근간을 이루는 외교국방의 수장인 조현과 안규백이 후보자로 지목되었을 때부터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서슴없이 말한데 대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무모한 미한의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고도 리재명정권은 방어적훈련이라는 전임자들의 타령을 그대로 외워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해의 손을 내미는 시늉을 하면서도 또다시 벌려놓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우리의 핵 및 미사일능력을 조기에 제거하고 공화국령내로 공격을 확대하는 새 연합작전계획(《작계 5022)을 검토하고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우리 국가의 외교상대가 될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진중치 못하고 무게감이 없으며 정직하지 못한 한국에는 우리 국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지역외교무대에서 잡역조차 차례지지 않을 것이라며 공화국 외무성은 한국의 실체성을 지적한 우리 국가수반의 결론에 입각하여 가장 적대적인 국가와 그의 선동에 귀를 기울이는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한 적중한 대응방안을 잘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서울이 우리에 대해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것과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다고 하면서 마치 한국의 대조선정책이 급선회하고있는 듯한 흉내를 내고있는데 대해 분석하였다면서 제멋대로 희망과 구상을 내뱉는것이 풍토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하면서 한국인들의 괴이한 속성과 그들이 추구하는 흉심을 까밝히였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국제무대에서 한국과 외교전에 주력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밝혔다.그는 한국에는 우리 국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지역외교 무대에서 잡역조차 차례지지 않을 것이라며 외무성은 한국의 실체성을 지적한 우리 국가수반의 결론에 립각하여 가장 적대적인 국가와 그의 선동에 귀를 기울이는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한 적중한 대응 방안을 잘 모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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