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찰, 김영환 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충북도청 압수수색 - 경찰은 김 지사가 청주 지역의 건설업체 대표인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수백만원이 든 돈봉투를 도지사실에서 건네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 기사등록 2025-08-21 09:50:05
  • 기사수정 2025-08-21 14:13:40
기사수정


경찰김영환 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충북도청 압수수색


김영환 충북지사가 업체를 운영하는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21일 충북도청을 압수수색 중이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충북도청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차량 출입기록과 도지사실 출입 CCTV 영상 등을 확보 중이다.


경찰은 김 지사가 청주 지역의 건설업체 대표인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수백만원이 든 돈봉투를 도지사실에서 건네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으며김 지사의 휴대전화도 압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21 09:50: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포토/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하루를 일년같이 3년을 6년처럼 남동구의 365일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구 주민의 쓰임이 되도록 박종효는 주민과 함께 합니다.
  •  기사 이미지 더인뉴스)박종효 남동구청장 그래! 박종효 남동구을 책임져야 한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