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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월부터 최대 15% 캐시백제도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 인천사랑상품권의 혜택을 넓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겠다”며 “체감도 높은 민생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기사등록 2025-08-27 14: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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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월부터 최대 15% 캐시백제도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인천시가 오는 91일부터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이번 조치는 지난 6월 발표한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월 30만 원 사용 시 최대 3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15%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4만 5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인천사랑상품권은 가맹점 연매출 규모에 따라 3억 원 이하 10%, 3억 원 초과~30억 원 이하 7%, 강화·옹진 지역 10%를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조치로 모든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일하게 10%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강화·옹진 지역은 15%). 

 

다만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은 “300만 시민의 87%가 이용하는 인천사랑상품권의 혜택을 넓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겠다며 체감도 높은 민생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캐시백 상향 조치가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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