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소통” 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이 함께 웃고, 함께 하는 2025년 남동구민 체육대회 

인천시 남동구는 9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2025년 남동구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5천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구민 모두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하나로 어울리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의 장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벽부터 오던 비가 멈추고 “한마음체육대회는 구민 모두가 함께 웃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날로, ‘남동구민이 함께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유정복인천시장,도성훈인천교육감,맹성규국회의원,이정순남동구구의장,정해권시의회의장,신동섭시의원등 많은 시,구의원들이 참석 했다.

행사는 1부 입장식과 2부 종목별 경기 및 시상, 폐회식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풍물단 공연과 함께하는 화려한 입장식 축하 폭축이 터지고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진다.

2부 경기에서는 건강탑쌓기, 에어봉릴레이 등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육 종목이 펼쳐지고, 각 동 응원단이 다양한 응원 도구와 퍼포먼스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