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일단 멈춤” 아이가 먼저“ 박종효 남동구청장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9월 18일 목요일 구월동 정각사거리에서 2025년 기초질서 확립 및 아이먼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각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 질서 분야에서 학생들 안전,시민 불편과 유발하는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초질서 확립 및 아이먼저 캠페인은 주민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 속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아이먼저 캠페인을 통해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최 우선 ‘기초질서 확립’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적 질서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법질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박종효남동구청장,남동구청 교통행정과,신동섭 시의원, 전용호 구의원,모범운전자회,등 다양한 유관기관, 단체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교앞 행단보도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우리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진행됐으며 △끼어들기, △꼬리물기,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주제로 피켓 및 전단지를 활용한 홍보와 물품을 배부하며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남동구청과 남동경찰서는 2025년 8월 22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통·생활·서민경제 3대 분야에서의 무질서 행위 근절과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