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섭 시의원 초등학교 앞 스쿨존사고 어린이보호구역이 정말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 

신동섭 시의원이 9월 23일 오후 남동구에 소재한 간석초등학교 주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다른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차량에 의해 초등학생이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신동섭 시의원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직접 살피고 개선하고자 민원 현장을 방문 했다.

이날 신동섭 시의원 간석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학교와 관련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개선 하겠다고 전 했다.

이날 현장 점검 결과 간석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는 폭이 좁아, 등·하교 시간대에 학생들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섭 시의원은 남동구와 협의해 안전팬스 보수 및 설치 할 계획이다. 이면도로에 소재한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보·차도 분리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행로 확보를 추진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을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

신동섭 시의원은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 시설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가 보호받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