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동혁 "권력 폭주·은폐·남용 파헤쳐야" "민중기·김현지·봉욱, 국감장 세우겠다… - 권력의 폭주·은폐·남용을 철저히 파헤치겠다면서 그 주요 인물인 "민중기 특별검사,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봉욱 민정수석을 반드시 국정감사장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사등록 2025-10-13 09:14:16
  • 기사수정 2025-10-13 14:07:21
기사수정


장동혁 "권력 폭주·은폐·남용 파헤쳐야" "민중기·김현지·봉욱국감장 세우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국정감사에서 권력의 폭주·은폐·남용을 철저히 파헤치겠다면서 그 주요 인물인 "민중기 특별검사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봉욱 민정수석을 반드시 국정감사장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레임덕이 시작된 것 아니라면 민중기 특검김현지 부속실장봉욱 민정수석은 국감장에 출석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정치권력의 폭주행정 권력의 은폐사법 권력의 남용을 철저히 파헤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중기 특별검사는 극단적 선택을 한 양평 공무원의 진술서에 나와 있는 심리적 압박과 강압회유가 없었다고 했다"며 "정치권력의 폭주를 국민께 알리기 위해 민 특검을 반드시 국정감사장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 권력의 은폐를 밝히기 위해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국정감사장에 반드시 세워야 할 것"이라며 "숨으면 숨을수록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와 관련한 사법 권력의 남용을 밝히기 위해 봉욱 민정수석도 국정감사장에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모든 상임위가 인생 싸움터라는 각오로 국정감사에 임하겠다"며 "(국민의힘 의원) 107명 전원이 밤샘 각오로 전력을 다해서 국감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0-13 09:14: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포토/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하루를 일년같이 3년을 6년처럼 남동구의 365일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구 주민의 쓰임이 되도록 박종효는 주민과 함께 합니다.
  •  기사 이미지 더인뉴스)박종효 남동구청장 그래! 박종효 남동구을 책임져야 한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