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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확정·고시 - 유정복 시장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제물포구 출범과 함께 인천의 백 년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사업으로,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신속히 조성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 기사등록 2025-10-15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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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항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계획 확정·고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의 사업계획이 수립‧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만 기능을 상실한 내항 18부두를 해양문화 도심 공간으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2023년 12월 인천시컨소시엄(인천시인천항만공사인천도시공사)이 제출한 사업 계획()이 정부협상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사업 시행방식 ▲기반․공공시설 설치계획 ▲토지 이용계획 ▲재원조달계획 ▲교통처리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2028년까지 총 5,906억 원(사업시행자 5,623억 원재정지원 283억 원)을 투입해 복합도심지구문화복합시설관광시설공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복합시설은 인천항 개항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린 공간으로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해양문화 명소로 조성하고복합도심지구는 공동주택과 업무·생활시설을 아우르는 정주형 복합공간으로 계획하였다.

 

인천시는 2007년 시민 청원으로 시작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약 18년의 지연 끝에 본격 추진되었으며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참여한 항만 재개발사업으로서 약 18개월 만에 타당성조사정부 실시협약 체결중앙투자심사 통과사업계획 확정 등 주요 절차를 신속히 완료했다.

 

유정복 시장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은 제물포구 출범과 함께 인천의 백 년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사업으로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신속히 조성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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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5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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