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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사장 인천공항공사 관광용 관광열차로 운영재개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관광과 체험열차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이용객 불편 사항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에 만전을 …
  • 기사등록 2025-10-19 16:42:52
  • 기사수정 2025-10-20 0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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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사장 인천공항공사 관광용 관광열차로 운영재개

 

이학재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에 휴업 중이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관광과 체험열차로 변경해 지난 17일부터 운영 재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용유역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재개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학재 사장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약 백명이 참석해 자기부상열차의 운영 재개를 기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관광과 체험열차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이용객 불편 사항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대중교통시설로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시설 안전점검과 운영 효율화 진단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운행 휴업에 들어갔으며 휴업 이후 3년 3개월만에 운영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운행 휴업 기간 동안 공사는 도시철도 폐업과 전용궤도 승인 등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업무를 완료했으며 올해 7월부터는 각종 시험운영과 시운전을 통해 운행 안전성을 점검하고 운영 재개에 맞춰 시설 재단장도 마무리했습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운행노선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역에서 용유역까지 6개 역사총 6.1킬로미터(Km) 구간이며 기존의 대중교통수단에서 관광·체험열차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 법령에 의거 시속 40Km 이하로 주행합니다.

 


운행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3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탑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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