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신동섭 시의원 인천! 자유총연맹 회원 한마음대회 든든한 안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신동섭 시의원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인천! 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종효 남동구청장.신동섭시의원,유승분시의원,김성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군‧구 지회 회장단 및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동섭 시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인천시지부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지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입니다. 이번 진성회원 한마음대회를 통하여 자총인천지부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정태 자총인천지부장님의 시민상 수상을 축하드린고 전했다.
행사는 개회식, 한마음대회, 유공회원 표창,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 이후 이어진 한마음대회는 군‧구 대항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참석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자유수호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 32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시상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은 “미래세대의 안보지킴이를 발굴하여 후손들에게 든든한 안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자유총연맹의 사명”이라고 말하며 4만 8천여 명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