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 소래포구역 버스정류장 벤치 도색 작업 통장연합회 함께 작업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0월 21일 (화) 통장연합회와 관내 버스정류장 노후 벤치 도색 작업에 참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쌀쌀한 가을 남동구 통장연합회 함께 소래포구역 부근 버스 승강장 노후 벤치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버스 승강장 도색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항상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연합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노후 벤치 도색 작업 대상지는 소래포구역 버스정류장으로, 평소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이다.

벤치 도색이 벗겨지고 녹이 발생해 버스승강장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벤치를 새롭게 정비했다.
도색정비를 통해 버스 승강장이 한층 산뜻한 모습으로 탈바꿈되었으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버스을 타기위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됐다.
도색작업에 참여한 통장들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