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동혁 “다 합쳐도 8억여원,김병기 장미 아파트와 바꾸자” -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가지고 있는 (서울 잠실) 장미아파트 한 채와 바꿀 용의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 분당 아파트 한 채와 바꿀 용의가 있다. 등기 비용 세금까지 부담할 용의 …
  • 기사등록 2025-10-25 15:33:51
기사수정


장동혁 다 합쳐도 8억여원,김병기 장미 아파트와 바꾸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에 대해 아파트만 4라고 비판하자 총 6억여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혹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잠실 아파트와 내 부동산 전체를 바꾸자고 말했다.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전날 아파트만 4채인 장동혁 대표부동산 싹쓸이 특위위원장 아니냐며 장동혁 대표와 부인 등 일가의 부동산 재산 현황을 보면 답은 명확하다서울 구로·영등포에서 경기도경남대전충남 보령까지 전국을 색칠하듯 부동산을 쓸어 담았다고 비난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가족은 아파트만 4채이고 오피스텔단독주택토지까지 부동산 종합세트를 가졌고송언석 원내대표도 강남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부자라고 했다.

 

민주당 공세에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집 한 채 없는 국민에게는 정치인으로서 아파트 4채 보유하고 있다는 그것 자체가 마음이 무겁다면서 저는 지금 서울 구로동 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고 고향(충남 보령시골 마을에 94세 노모가 살고 계신 오래된 논과 주택을 상속 받아 소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장 대표는 이어 국회의원 전엔 그게 전부였고국회의원이 된 이후엔 지역구(충남 보령·서천아파트 한 채그리고 의정 활동을 위해 국회 앞 오피스텔을 하나 구입했다그래서 국회의원 된 후에는 4채가 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면서 장모님이 지금 살고 계신 경남 진주 아파트 상속인들간 지분 상속으로 5분의 1지분장인어른이 퇴직금으로 마련한 경기도 아파트 한채그걸 월세 놔서 그 월세로 장모님께서 생활하고 있다며 그 아파트 또한 상속인들끼리 지분 소유하고 있어서 제 아내는 10분의 1, 이렇게 부동산 6채 소유하고 있지만 실거주용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장 대표는 민주당 지적하는 아파트 4채를 합한 가격이 6억 6000만원 정도 된다며 시골 아파트와 나머지 것들 합치더라도 아파트 그리고 주택 가격 총 합산액이 85000만원 정도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제가 가지고 있는민주당에서 그렇게 공격하는 싹쓸이 주택 가액 합쳐도 8억 5000만원이다. 15억 정도면 서민 아파트라는 그 인식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저는 여기서 제안드리고 싶다제가 가지고 있는 주택 모두 다그리고 토지까지 모두 다 드리겠다며 “(민주당김병기 원내대표가 가지고 있는 (서울 잠실장미아파트 한 채와 바꿀 용의가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성남 분당 아파트 한 채와 바꿀 용의가 있다등기 비용 세금까지 부담할 용의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10-25 15:33: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포토/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하루를 일년같이 3년을 6년처럼 남동구의 365일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구 주민의 쓰임이 되도록 박종효는 주민과 함께 합니다.
  •  기사 이미지 더인뉴스)박종효 남동구청장 그래! 박종효 남동구을 책임져야 한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