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사랑’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인천대공원 제3회 인천사랑 걷기대회
유정복 인천시장 지난 10월 25일 인천대공원에서 제3회 인천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세 번째로 마련되는 행사로, 인천대공원을 함께 걸으며 시민 건강 증진과 ‘인천 사랑’에 대한 공감대 형성, 나아가 실천의 계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이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사랑 걷기대회’는 시민이 함께 걸으며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2,000명에 시민들과 함께 인천사랑 걷기을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참가자 등록 △문화공연 △개회식 △준비운동 △걷기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약 3.6km 구간으로,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을 출발해 인천대공원 내 둘레길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어울큰마당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또한,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의료구급반과 안전 요원이 상시 배치되었으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2,000명이 참여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인 이상 단체 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 300팀에 한해팀명이 새겨진 특별 배번호가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