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하나된 마음” 신동섭 시의원 “함께 하는 즐거움 민달팽이 예술제
신동섭 시의원은 “달라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우리 함께”인천 남동구 민달팽이사회적협동조합이 주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펼치는 문화축제 ‘제6회 민달팽이 예술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마을기업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발달장애인, 전문 예술공연인들이 함께 펼치는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예술행사로 구성, 주민들과 장애인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동섭 시의은 제6회 민달팽이 문화예술제에 참석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의원 민달팽이 문화예술제는 신의원이 남동구의회 의원시절부터 함께 하였으며 민달팽이 사회적 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섭시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맣했다.
예술행사로 오카리나연주, 고전무용과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합장단 공연을 비롯, 올해는 드럼연주와 성악앙상블 등 새로운 무대 행사가 곁들여져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행사가 펼쳐졌다.

민달팽이 문상희 이사장은 “민달팽이 예술제는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인들이 함께 펼치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장애인과 지역 예술의 가치 확산과 함께 예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