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살기 좋은 남동구” 박종효 남동구청장 2025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통장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표회에서는 남동구 20개 동 중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개 동에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전 동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장수서창동이 가장 많은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장수서창동 우수상은 △구월3동,구월2동 장려상은 △논현1동 △간석1동 △구월 4동, 노력상은 △만수3동 △만수2동 △간석4동 △구월1동이 각각 수상했다.

권은주 통장연합회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수서창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며 “남동구 20개 동 통장님들 올 한 해도 모두 고생 많으셨고,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통장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올 한 해에도 살기 좋은 남동구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소개된 우수사례가 각 동에 공유되어 남동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