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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계양산인데 살려달라" 신고…사흘째 수색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계양산인데 살려달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 신고는 여성이 한 것으로 추정되나, 전화할 때 사용하는 기지국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위치 값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 기사등록 2025-11-22 10:13:49
  • 기사수정 2025-11-22 1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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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계양산인데 살려달라신고…사흘째 수색

 

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계양산인데 살려달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고 오늘(22밝혔습니다.

 

신고는 여성이 한 것으로 추정되나전화할 때 사용하는 기지국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위치 값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첫날과 이튿날 각각 64명과 98명의 인력을 투입해 계양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오늘도 오전 9시부터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살려달라는 말 이후 바로 전화가 끊겼다"며 "휴대전화도 유선도 아닌 정상적이지 않은 번호였고 신고 전화 과정에서도 위치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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