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2025 남동 빛의거리 점등식 박종효 남동구청장 ”문화“예술” 함께 숨 쉬는 명소로...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1월 22(토)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2025 남동 빛의거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과 빛이 어우러져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머무르고 싶은 야간 산책 공간으로, 앞으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지역 명소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점등식 후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가수 등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음악을 선사했다.

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람객들에 가을밤의 감동을 더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5 남동 빛의거리는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은 주민들의 바람을 담아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장소, 관광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야간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빛의 거리 조성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