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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치경찰이 시민 곁을 지킨다,‘안전ON’메시지 전달 - 인천자치경찰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령·지역·시간대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반복적으로 접하는 ‘택시’를 활용해…
  • 기사등록 2025-11-28 10:01:01
  • 기사수정 2025-11-28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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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치경찰이 시민 곁을 지킨다,‘안전ON’메시지 전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연말까지 인천 전역을 오가는 택시 외부 광고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래핑 광고’ 방식으로 택시에 자치경찰의 존재와 역할을 담아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인천자치경찰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연령·지역·시간대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반복적으로 접하는 택시를 활용해 시민의 생활 동선 속에서 인천자치경찰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내부가 아니라 택시 외부에 부착하는 래핑광고’ 방식은 시각적 영향이 매우 커 시민들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에는 "안전한 도시 인천시민 곁엔 인천자치경찰’ / 자치경찰이 있어인천은 안전 ON"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있다이 문구는 시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자치경찰의 존재를 쉽게 떠올릴 수 있게 하며인천이 '안전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시민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세심하게 기획되었다.

 

하루에도 수백 번 도심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택시는 대표적인 이동형 매체로이번 래핑 광고는 고정된 옥외광고보다 훨씬 높은 노출 빈도와 체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자치경찰의 역할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생활 속 안전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자치경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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