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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0%…민주 42%·국힘 24% [한국갤럽] -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4%로 각각 집계됐다. -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p 떨어졌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3주째 같은 수치를 보였다. -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지지율은 각 3%,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6%였다.
  • 기사등록 2025-11-28 10:51:14
  • 기사수정 2025-11-28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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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0%…민주 42%·국힘 24% [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p) 오른 31%를 기록했다. '의견 유보'는 9%였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11월 첫째 주 63%에서 둘째 주 59%로 하락했다가 셋째 주 60%대를 회복해 2주째 유지 중이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43%로 전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응답 비율은 전주 34%에서 43%로 9%p 상승했다.

 

이어 '경제·민생'(11%), '직무 능력·유능함'(6%)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14%),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2%),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4%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p 떨어졌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3주째 같은 수치를 보였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지지율은 각 3%,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무당층은 26%였다.

 

한국갤럽은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1.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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