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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4.8%…민주 45.6%·국힘 37.4%[리얼미터] - 민주당은 전주보다 1.9%p 하락했으며 국민의힘은 2.6%p 올랐다. - 조국혁신당은 3.1%, 개혁신당은 3.5%, 진보당은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기사등록 2025-12-01 09:13:37
  • 기사수정 2025-12-01 1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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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4.8%…민주 45.6%·국힘 37.4%[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4.8%로 전주보다 1.1%포인트(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428일 전국 18세 이상 2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4.8%였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직전 조사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다.

 

부정 평가한 응답자는 40.7%로 전주 대비 0.2%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순방 외교 성과로 주초에 긍정 효과를 봤지만 중반으로 넘어가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 15년 구형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 등이 정치보복과 야당 탄압으로 해석돼 여론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환율과 고금리에 대한 부담도 부정 평가의 요인으로 꼽혔다.

 

지난달 2728일 전국 18세 이상 11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6%, 국민의힘이 37.4%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9%p 하락했으며 국민의힘은 2.6%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3.1%, 개혁신당은 3.5%, 진보당은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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