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따뜻한 나눔” 신동섭 시의원, 유승분 시의원 2025 인천광역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시의원,유승분시의원은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성과 영상 보고,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신동섭 시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회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을 밝히는 빛이고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승분 시의원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인천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시 새마을회는 나눔 활동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 왔으며, 인천시의회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상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잘사는 새로운 마을을 만드는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새마을회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