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이배영 회장 제15대 인천 사회복지사협 회장에 당선 61.50%
이배영 인천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제15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에 당선됐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는 오늘 12월 3일 온라인투표를 통하여 1,763명 선거인중 선거인은 1천374(77.94%)
참여 기호1번 이배영 후보가 61.50%(845표) 득표율로 기호2번 강병권 후보를 제치고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배영 회장 당선자는 지난 3년 동안 협회의 처우개선 활동이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협회 운영이 지나치게 정치화됐다는 현장의 비판을 언급하며 “협회가 정치적 중립을 회복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