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 민생 소통의 장소 구월 4동 제7회
주민총회 참석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7월 11일 금요일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구월4동 주민총회에 참석 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구월4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월 4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의견을 들었다.
구월4동 주민은 물론, 구월4동에 사업장이나 직장을 두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구월4동의 발전과 관련된 제안 사항을 구월4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자유롭게 제시 하였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QR 코드가 포함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구월4동 내 주요 장소에 부착 하여 주민의제을 선정할수 있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날 주민총회에서 “구월4동 주민총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주민자치회 여러분께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쏟고 계신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 구월4동 구민이 직접 선정한 마을 의제 사업들이 최대한 실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견 접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하는 변화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마을 발전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