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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설움” ‘분상제 반대’ 이혜훈 ‘로또아파트’ 당첨 시세차익 35억 - 이 후보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138㎡(전용면적)를 남편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 교수가 청약에 당첨돼 이 후보자에게 지분 35%…
  • 기사등록 2026-01-08 09:45:26
  • 기사수정 2026-01-09 0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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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설움” ‘분상제 반대’ 이혜훈 ,‘로또아파트’ 당첨 시세차익 35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부부가 무려 8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로또 아파트에 당첨돼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이 후보자가 분양가상한제에 대해 현금 부자들에게만 대박 로또를 안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던 것을 두고 일각에선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이란 비판이 나온다.

 

7일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138(전용면적)를 남편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김 교수가 청약에 당첨돼 이 후보자에게 지분 35%를 증여한 것.

 

당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던 해당 아파트는 최소 ‘25’ 로또 청약으로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려 1순위 평균 경쟁률 527대 1, 24평 최고 경쟁률은 무려 1605대 1에 달했다특히 54평은 단 8세대만 일반 공급됐고경쟁률은 80대 1을 넘었다.

 

해당 아파트는 당첨부터 입주까지 기간이 짧은 후분양 아파트라 잔금을 몇개월 만에 치러야 했지만 이 후보자 부부는 8월에 당첨되고 2개월 만에 367840만 원 전액을 완납했다.

 

이 후보자는 재산 신고 내역에 해당 아파트를 37억으로 적었지만이 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70억대에 달한다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청약에 당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당시 전세금 26억 원의 아파트에 살며 집 없는 서러움을 톡톡히 겪고 있다집주인한테 전화가 오는 날이면 밥이 안 넘어가더라라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개혁신당은 이 후보자가 부부 간 증여세 납부 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다만 이 후보자 측은 증여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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