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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與 '속앓이 탈당 압박에도 버터" 당내 '결단' 요구 분출 당도 답답하다" - 당 공식 절차대로 진행할 경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여론 악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당내에서는 지도부가 직접 징계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으나 김 의원이 …
  • 기사등록 2026-01-10 10:15:23
  • 기사수정 2026-01-11 10: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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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與 '속앓이 탈당 압박에도 버터당내 '결단요구 분출 당도 답답하다"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비위 의혹에 따른 당내 탈당 요구에도 버티기에 들어간 김병기 의원을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당 공식 절차대로 진행할 경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여론 악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당내에서는 지도부가 직접 징계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으나 김 의원이 계속 버틸 경우 뾰족한 수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백혜련 의원은 9일 MBC 라디오에서 "12일조차 윤리심판원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당이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 의원은 지난 8일 후보 토론회를 치른 뒤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의 비상 징계 권한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도 거듭 지도부의 '직접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지난 7일 MBC 라디오에서 김 의원을 가리켜 "가장 사랑하는 동생이었다. (하지만눈물을 머금고 이제 당에서 제명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이제 당이 결정해야 한다그러나 두려움 없이 빨라야 한다"고 적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12일 회의를 열어 김 의원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다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공천헌금 수수와 특혜·갑질 등 김 의원에게 제기된 의혹만 10여개에 달해당일 결론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리심판원이 당일 징계를 결정하더라도김 의원이 불복해 재심을 신청한다면 사태가 더욱 장기화할 여지도 있다당내에서 김 의원에 대한 자진 탈당 요구가 이어지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원내대표 후보 한병도·진성준·백혜련 의원은 지난 8일 원내대표 선거 토론회에서 김 의원의 자진 탈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유일하게 탈당에 반대했던 박정 의원 역시 9일 MBC 라디오에서 "저도 굉장히 탈당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입장을 선회했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병주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김 의원이어떤 조치가 있기 전 스스로 '선당후사'하는 정신이 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승찬 대변인은 CBS 라디오에서 "'이제 김 의원이 결단해야 한다지금 시간을 끌수록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 의원의 생각"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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