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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갑질·투기 논란' 이혜훈에 레드카드” "결자해지 자세로 사퇴촉구‘ - 박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을 두고 “단순한 논란을 넘어 ‘비리 종합선물세트’라 불릴 만한 수준”이라며 “약자와 청년, 서민을 분노케 하고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임계점을 …
  • 기사등록 2026-01-10 10:23:51
  • 기사수정 2026-01-11 1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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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갑질·투기 논란이혜훈에 레드카드” "결자해지 자세로 사퇴촉구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후보자의 갑질·투기 논란 등과 관련 "스스로 사퇴하는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이라"고 촉구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이혜훈 후보자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국민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거론하며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격마저 상실한 부적격 후보자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을 두고 단순한 논란을 넘어 비리 종합선물세트라 불릴 만한 수준이라며 약자와 청년서민을 분노케 하고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임계점을 한참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보좌진에게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IQ가 한 자리냐’, ‘똥오줌 못 가리냐’ 등의 폭언을 했다는 녹취와 관련해 후보자의 저급한 인격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영종도 땅 투기로 31억 원의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고, 100억 원대가 넘는 의문의 재산 증식 과정은 국민 혈세를 관리하는 기획예산처 수장으로서 절대 묵과할 수 없는 결격 사유"라며 "이 후보자는 청문회를 준비하기보다 경찰 수사에 대비하는 게 맞다"고 비판했다.

 

또 이 후보자에 대해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이 47%로 집계된 여론조사에 대해 "이미 민심이 준엄한 심판을 내렸음을 의미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민심의 경고등을 외면하고 있다. '청문회 전까지 지명 철회는 없다'며 버티기로 일관하는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오만함의 극치'이자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라고 꼬집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청문회 전까지 지명 철회는 없다는 태도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오만함의 극치라며 검증에 잘 잡히지 않는 내용이라는 해명은 검증 실패를 넘어 인사 시스템 붕괴를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혜훈 후보자는 더는 버티지 말고 스스로 사퇴하는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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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10 1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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