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전국 광역단체장 1위 ‘정당지표 상대지수’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6년 1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유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 132.5점을 기록하며 전국 광역단체장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당지표 상대지수’다. 유정복 시장은 ‘124.6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유정복 시장에 이어 김태흠 충남지사가 123.7점으로 2위를, 김진태 강원지사는 120.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단체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위(94.6점), 김동연 경기지사는 12위(87.2점)에 그쳤다.
정당지표 비교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해당 지역의 정당 지지층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많고, 100보다 낮으면 지지층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천시는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통합 돌봄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청년 정책 분야에서도 주거 안정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정책이 추진되며 지역 인구 구조 개선 정책으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원도심 재생 사업과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병행 추진하며 지역 균형 발전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항만·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해 권역별 성장 격차를 줄이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원도심 재생 사업은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도시 재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방식으로 25년 12월 29월 ~ 12월 31일, 26년 1월 29일 ~ 1월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 25년 12월· 26년1월 two-month rolling)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 광역단체별로는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