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이배영후보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사 1763명 손에 12월 3일 투표
선거운동기간은 17일부터 12월2일 오늘 까지이며 지난 21일에는 합동토론회가 있었다. 선거일은 12월3일이다.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는 지난 2014년 11대 회장 선거부터 직선제로 치러지고 있으며, 임기는 3년(2026년 3월~2029년2월)이다.
이배영 후보는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2~13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인천동구가족센터 센터장, 서구시설관리공단 복지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계에서는 현장 경험과 학식을 두루갖춘 인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12~13대 회장시절 뛰어난 처우개선 성과와 1,330명 이상의 진성회원 증가수를 보여줘 복지현장에는 협회장 출마를 반기고 있다.

이배영 후보는 “지난 3년간 인천사회복지사협회는 처우개선이 답보상태에 빠져있고 지나치게 정치화된 것에 대한 비판이 강하다. 다시 한번 협회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이 강화되야 한다는 소신 아래 출마를 결심했다.
12~13대 회장시절 획기적인 처우개선이 진행되었고 회비를 내는 진성회원수가 1,300명이 증가될 정도로 급증했었다. 다시한번 협회를 일으켜세우고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선거운동시 시작된 11월 17일이후 재능대 사회복지학과 교수회 및 총동문회,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 현장 사회복지사 300명이 검증된 후보 젊고 역동적인 후보인 이배영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