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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지역 명소로 “우뚝“ 소래역사관, 새단장 후 관람객 41.5% 급증’ -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역사관이 성공적인 새단장을 통해 남동구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나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래역사관이 소래포구, 소래습지생태공원 등 주변 자원…
  • 기사등록 2025-10-20 11:14:23
  • 기사수정 2025-10-21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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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지역 명소로 우뚝“ 소래역사관새단장 후 관람객 41.5% 급증

 

올해 초 새단장을 마친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소래역사관이 많은 수의 관람객을 모으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남동구에 따르면 소래역사관은 지난 2월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완료 이후(2~8관람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83(41.5%) 증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역사관이 성공적인 새단장을 통해 남동구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나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래역사관이 소래포구소래습지생태공원 등 주변 자원과 시너지를 내어 지역 문화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리모델링은 전시 콘텐츠와 공간 구성을 전면 개편디지털 기술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현대적인 전시환경을 구현했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로비에 남동구 풍경을 담은 대형 LED 홍보 화면과 소래사진관’ 체험 공간 조성 ▲2층 전시장 입구에 3방향 LED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인 소래 생태터널’ 설치 ▲실제 유물과 디오라마로 옛 어시장을 재현한 소래어시장 존’ ▲가로 7m 대형 LED 화면에 AI 생성 콘텐츠를 선보이는 ‘AI 미디어아트 존’ 등이 있다.

 

 또한기존 활용도가 낮았던 영상실을 새롭게 단장한 교육실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기획전시실도 주목받고 있다

 

 상반기 최용백 사진전 <</span>소래철교의 기억그 시절>에 이어하반기에는 소래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인 수인선 협궤열차를 주제로 한 전시 <</span>좁은 선로넓은 이야기>가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와 소래지역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풀어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소래역사관은 올해 초부터 인천공항 환승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현재까지 전 세계 4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해 한국의 지역 역사와 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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