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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아이플러스(i+) 드림’정책 성과 가시화 -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1월부터 8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늘어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 기사등록 2025-10-30 10:12:06
  • 기사수정 2025-10-30 1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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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아이플러스(i+) 드림정책 성과 가시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8월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동기누계 대비 10.8%를 기록하며 꾸준히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인천시는 1월부터 8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늘어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이는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수도권 내에서도 서울(9.3%), 경기(7.6%)를 앞질렀다대부분 지역이 한 자릿수 증가율에 머문 가운데인천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출생률 회복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출생아 수가 증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이후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추세는 인천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저출생 대응정책의 가시적 성과로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출산 환경이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생애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인천형 저출생 대응정책 아이플러스(i+) 1억드림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정책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1억드림 사업을 기반으로 집드림·차비드림·이어드림·맺어드림·길러드림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 6종 정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이플러스(i+) 드림 6종 정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인천시는 이러한 종합적 출산정책이 출산·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출생률 상승세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현장에 귀 기울이며 부족한 서비스 틈새를 메워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플러스 드림 정책이 국가 핵심 저출생 대응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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