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시민의 소리”를 듣고 “1천 215일” 걸어온 김대중 인천시의원 출판기념회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힘·미추홀2)이 지난 3년간 시민들과 함께 펼친 의정활동의 발자취가 남은 출판 기념회가 11월5일 오후 2시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3층에서 열였다.

황우려 전사회부총리,정해권인천시의회의장,정유섭전국회의원,박종진국민의힘인천시당위원장,문경복옹진국수,김정헌중구청장,신재경당협위원장,심재돈당협위원장 및 인천시의원,구의원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김대중 시의원은 3년 연속 인천 YMCA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중 위원장은 제9대 인천시의원으로서 1천215일간의 의정활동과 시민과의 동행의 여정을 기록했다.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책과 민생 현안을 풀어온 생생한 경험담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성과들이 담겨 있다.

김대중시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히 책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길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