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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특혜사면 밥값해라” 조국 ‘대장동 토론’ 거부에 또 저격 - 한 전 대표는 “조국 씨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탈옥같은 특혜사면으로 은혜받은 ‘밥값’하려고 이대통령 사실상 공범인 대장동 일당 적극 편드는 거겠지만 이렇게 모양빠지게 도망가면 지금…
  • 기사등록 2025-11-16 09:58:45
  • 기사수정 2025-11-17 0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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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특혜사면 밥값해라” 조국 대장동 토론’ 거부에 또 저격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의 대장동 공개토론 제안을 거부한 가운데한 전 대표가 다시 도망가지마라고 저격했다.

 

한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조국도망가지 말고 특혜사면 밥값해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조국 씨가 잊은 것 같은데제가 갑자기 당신에게 토론하자한 것이 아니라당신이 먼저 대장동 불법 항소포기를 이슈화하던 저를 상대로 법대교수티 낸다면서 대장동 사건은 추징하는 게 잘못된 거고 피해자가 민사소송해야 하는 것이라고 헛소리해서 저의 토론제의가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조국 씨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탈옥같은 특혜사면으로 은혜받은 밥값하려고 이 대통령(사실상 공범인 대장동 일당을 적극 편드는 거겠지만이렇게 모양 빠지게 도망가면 지금까지 한 밥값도 다 날아간다며 “‘토론에 응할 생각은 없다이하는 말한다면서 근엄하게 딴소리하며 도망가려 하는데토론에서 조국 씨 떠들고 싶은 대로 주제 제한 없이 다 받아주겠다고 했다.

 

앞서 조 비대위원장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된 후 법학교수 출신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이번 건은 할 수 없다면서 검찰의 항소 포기로 민사소송의 손해액 산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할 수는 있으나 국가가 몰수·추징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토론을 하자고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조국 씨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탈옥같은 특혜사면으로 은혜받은 밥값하려고 이대통령 사실상 공범인 대장동 일당 적극 편드는 거겠지만 이렇게 모양빠지게 도망가면 지금까지 한 밥값도 다 날아간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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