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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에 사실상 합의…정청래에 동참 제안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조 전 위원장에게 토론을 제안했으며 조 전 대표는 전날 "한 전 대표는 당 내부부터 정리하고 나오는 게 좋지 않느냐"면서 거절했다. - 조 전 대표는 대신 "장동혁 대표가 정식으로 하자고 하면 언제든 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 기사등록 2025-11-22 13:46:49
  • 기사수정 2025-11-23 0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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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조국대장동 토론에 사실상 합의…정청래에 동참 제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장동 사건 1심 판결 항소 포기 사건과 관련해 토론하기로 22일 사실상 합의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동참도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조 전 대표의 토론 제안에 대해 "조국 대표님 좋습니다저와 토론합시다빠른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를 향해 "정 대표의 참여는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동참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 전 대표는 바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안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그러면서 "혁신당 전당대회(23)가 끝나고 지도부 및 조직 개편이 완료된 후 하고 싶다양당 협의하에 일시와 장소를 잡자"고 말했다.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조 전 위원장에게 토론을 제안했으며 조 전 대표는 전날 "한 전 대표는 당 내부부터 정리하고 나오는 게 좋지 않느냐"면서 거절했다.

 

조 전 대표는 대신 "장동혁 대표가 정식으로 하자고 하면 언제든 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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