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 47관리대 9공수여단과 구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10월 30일 화요일 인천시 남동구 47관리대 9공수여단를 방문해 부대개방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방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대개방행사를 통해 초청된 시민 및 통합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행사는 장병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병들의 복무의욕 고취는 물론 선진 병영의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 군 신뢰 조성에도 일조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 및 부대 소개와 생활시설 견학, 장비 및 물자 전시, 부대 전투장비기동 관람, 탑승체험, 병영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 장비 및 물자 견학, 생활관 투어, 병영식 체험 등을 통해 군과 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통합방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