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신재경 위원장 국민의힘
전국 원외당협 운영위 협의회장 당선
국민의힘 원외(院外) 당협위원장협의회는 14일 회장으로 신재경 인천 남동을 당협위원장을 선출했다.
신재경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외 당협위원장 협의회장 선출대회에 재적 135명 중 113명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을 득표했습니다.
신재경 후보는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입니다.
협의회 회장 임기는 내년 7월 13일까지 딱 1년으로, 앞으로 운영위원회 임원 구성을 시작해 원외당협위원장들의 의견을 적극 대변하는 등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