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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박찬대 “내란 옹호자는 안돼” 강준욱 사퇴 촉구 - 박찬대의원도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내란 옹호자’만은 안 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강준욱 비서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기사등록 2025-07-22 09:13:57
  • 기사수정 2025-07-23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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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박찬대 내란 옹호자는 안돼” 강준욱 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비상계엄 옹호 저서로 논란이 된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강 비서관이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옹호하면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도라고 거론한 것을 언급하며 이건 용납할 수 없다대통령께 누를 끼치지 말고 스스로 결단하라자퇴(자진사퇴)하라고 적었다.


박 의원도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내란 옹호자만은 안 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강준욱 비서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준욱 비서관이 과거 책과 발언을 통해 보인 인식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윤석열-김건희 내란 카르텔의 논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 마타도어, 5·18에 대한 폭도라는 폄하 논란까지 나왔다국민 통합 비서관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진심이 훼손되지 않도록책임 있는 선택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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